“Effortless, still the cutest”

{자뎅 프리베}


집밖에 나가려고 꾸미는게 정말, 정말이지 귀찮았던 디자이너가

집에서 입던 옷 그대로 집밖에 나가도

내가 제일 예쁠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하다가 만든 브랜드입니다.


그래서 영문 슬로건은

“Effortless, still the cutest(신경안썼지만 제일 귀엽지)”

한글 슬로건은

“자다가 대충 나와도 그대가 제일 예뻐” 로 정했습니다.


입고 집에서 뒹굴어야 하니까 편안하면서도

그대로 성수, 한남에 나가도 입은 그대가 제일 예쁠 수 있도록

오늘도 자뎅 프리베는 최선을 다해 일하고 있습니다.


자다가 깨서 거울을 봐도 나 좀 예쁜데? 라고 느낄 때의 그 짜릿함,

세상 사람들이 모두 느끼게 될 그날까지_!

ㅡ Director Resume 

-2020 Room for Moon (런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2019 White Rose Bridal (런던) 브라이덜 / 주니어 디자이너

-2018 Vivienne Westwood (런던) 패턴디자인 / 프리랜서

-2017 Anne Sofie Madsen (코펜하겐) / 인턴

-2018 LCF Womenswear 학사 /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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